프랑스 홍차 브랜드라면 떠오르는 유명 홍차 브랜드 중 손꼽히는 브랜드가 마리아쥬 프레르입니다. 🤩
국내에서도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고, 프랑스에서 직접 사오기도 하는 인기 브랜드죠. 하지만 아직 정식 수입되어서 들어오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
마리아쥬 프레르는 1854년 6월 1일 Henri와 Edouard Mariage가 설립한 Mariage Freres Tea Company의 티(Tea) 브랜드입니다. 본사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43년 차 무역에 대한 경험과 지식으로 Mariage 가족 구성원이 파리에 첫 도매 상점을 오픈하였고, Mariage Freres는 마리아쥬 형제들이라는 의미로 1843년 시작을 기념하는 이름인 것입니다.
이전 뉴스레터의 포트넘앤메이슨도 그렇고 그 때 그 시절 유럽에서는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가 참 많은 것 같네요 🤔
마리아쥬 프레르는 처음부터 소매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동양에서 최고급 품질의 입차를 수입하여 프랑스의 일류호텔과 찻집에 공급하기만 했죠. 그리고 그 이후 1983년 도매 수입회사에서 소매 회사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킵니다. 차를 공급만하다가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파리 중심부에 첫 번째 찻집을 오픈하였고, 현재 프랑스, 영국, 일본에 찻집이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마리아쥬 프레르는 국내에서 정식 수입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구매하려면 직구를 하거나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해야합니다. 😅
그런데.. 쿠팡이나 네이버 구매 대행을 보면 가격은 싸보이는데 배송비가 15,000원씩 추가됩니다. 😂 1개~2개 정도 구매할 때는 큰 차이가 없는데 3개 이상은 정말 확확 저렴해집니다.
그래서 직구를 도전해보기로 결심하죠. 홍차는 150달러까지 관세가 무료라서 해당 금액에 맞춰서 직구하는게 핵심입니다. 녹차는 관세가 다르니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직구하는 것에 장점은 마리아쥬 프레르의 정말 다양한 품목 중에 내가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고르다보면 정말 이렇게 많은 홍차를 판매한다니.. 놀랍습니다.
너무 즐겁게 쇼핑을 하고 배송까지 완벽히 도착! 마리아쥬 프레르에 관심이 있다면 직구도 도전해보세요 🤗